내년부터 동네병원서 예방접종 무료 실시
- 홍대업
- 2006-04-23 13:26:40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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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동 1인당 접종비용 45만∼100만원 절감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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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보건소에서만 실시돼온 결핵과 B형 간염, 홍역 등 아동의 필수예방접종이 내년부터는 동네의원에서도 무료로 실시된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지난 21일 전체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전염병예방법(민노당 현애자 의원 발의) 수정안을 가결했다.
이날 통과된 수정안은 보건소에서 실시되던 무상예방접종을 동네 병원으로 확대하자는 법안의 취지와 주요 내용을 그대로 반영했으며, 이를 추진하는 지방자치단체장에 권한을 위임하는 방식으로 일부 수정됐다.
현재는 보건소에서 필수예방접종을 무료로 하고 있으나, 병의원을 이용하는 경우 0세부터 12세까지 예방접종에 최소 45만원에서 최대 109만원이 소요된다.
따라서 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할 미취학 아동을 둔 가정의 경우 예방접종에 소요되는 비용부담에서 벗어나게 된다.
한편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예방접종자의 60.1%가 병의원에서 개인 비용을 지불하고 있고, 미취학 자녀를 둔 기혼여성의 89.5%까 예방접종비용이 비싸다고 느끼는 것으로 조사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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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 병원도 영유아 예방접종비 지원될 듯
2006-04-05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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