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링거, 지난해 매출 95억유로 23% 성장
- 정현용
- 2006-04-10 16:2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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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업이익 19억 유로...스피리바·모빅등 '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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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링거인겔하임이 지난해 두자리수 매출 성장을 유지했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대표 군터 라인케)은 10일 본사 ‘2005년 연례보고서’를 인용해 지난해 글로벌 매출이 전년에 비해 23% 성장한 95억유로(11조3000억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의 영업이익은 전년보다 40% 증가한 19억 유로(2조3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주요 매출 성장 요인으로 분석된 제품은 만성폐쇄성 폐질환(COPD) 치료제 ‘ 스피리바’와 관절염 치료제 ‘ 모빅’.
연례보고서에 따르면 스피리바의 매출은 지난해 9억5000만유로(1조1300억원)으로 전년에 비해 80% 증가했고, 모빅은 전년에 비해 30% 증가한 8억5000만유로(1조100억원)를 기록했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 군터 라인케 사장은 “베링거인겔하임은 지난해 매출 뿐만 아니라 수익면에서 명실공히 선두 글로벌 제약 회사의 위치에 올라섰다”며 “올해도 지속적인 혁신과 우수한 제품을 바탕으로 역동적인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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