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지혈증약 '바이토린' 근육부작용 무방해
- 윤의경
- 2006-02-24 00:50:56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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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바스타틴만 사용한 경우와 근독성 발생률 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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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혈증약 혼합제인 바이토린(Vytorin)은 조코(Zocor)보다 근육독성 부작용 발생률을 높이지 않는다는 연구 결과가 American Journal of Cardiology에 실렸다.
바이토린은 스타틴계 약물인 심바스타틴(simvastatin)과 콜레스테롤의 위장관 흡수를 차단하는 이제티마이브(ezetimibe)의 혼합제. 스타틴계 약물이 근독성 위험을 높인다는 사실은 알려져 있으나 이제티마이브 추가시 근독성을 악화시키는지에 대해서는 불분명했었다.
미국 시카고의 러쉬 대학 메디컬 센터의 연구진은 심바스타틴, 이제티마이브 또는 두 약물이 모두 사용된 17개 연구에 참여한 약 4천5백명의 환자의 자료에서 심바스타틴 단독사용자 1234명과 심바스타틴과 이제티마이브가 병용횐 1236명의 근독성을 비교했다.
그 결과 두 약물을 혼합하여 사용해도 근독성 가능성이 높아지지 않았으며 치명적인 근독성인 횡문근용해증이 발생한 건수는 한 건도 없었다. 연구진은 심바스타틴에 이제티마이브를 추가해도 심바스타틴 단독사용시와 근독성 위험은 유사한 것으로 보인다고 결론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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