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사 약사 고용, 동아 101·화이자 62명
- 송대웅
- 2006-02-17 12: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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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사보유 상위 20개사 분석...한국MSD 50% 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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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약사회가 발간한 '2006년 제조업소 근무약사명단'을 데일리팜이 분석한 결과 국내사중에서는 동아제약이 101명으로 가장많은 근무약사를 보유했으며 다국적사중에서는 화이자제약이 62명으로 가장 많았다.이어 중외제약(69명), 유한, 한독(65명), LG생명과학(63명)순이였으며 GSK가 59명의 약사를 보유하며 화이자의 뒤를 이었다.특히 사상 처음으로 근무약사수 100명을 돌파한 동아제약은 2002년(84명), 2004년(92명)에 이어 5년째 약사들이 가장많이 일하고 있는 회사로 선정됐다.동아제약의 경우 약사수당(월15만원)을 별도로 지급하며 채용을 독려하고 있으며 그동안 진출이 저조했던 영업,마케팅부서 근무자들도 생겨나고 있다.
2004년에 비해 38명 대규모로 늘어난 화이자제약은 의학부가 8명 늘어난 반면 영업·마케팅부서 직원은 30명 대폭증가했다.
또한 한미와 LG생명과학, 보령제약이 10여명이상 늘어난 반면 대웅, 중외, 유한 등은 감소했다.
다국적사의 근무약사수는 점차 늘고있는 가운데 MSD가 50%의 약사수가 감소를 보이고 있는 점이 눈에띈다.
동아 관계자는 "최근 근무약사수가 늘면서 처음부터 영업을 하겠다는 지원자가 나오고 있다"라며 "전문지식이 있고, 마케팅과 개발업무시에도 영업경력이 많은 도움이 되기 때문에 회사로서는 마다할 이유가 없다"고 밝혔다.
화이자제약 마케팅 이동수 전무는 "약에대한 전문지식이 있어 영업, 마케팅분야가 적성에 맞다면 좋은 경쟁력을 갖출 수 있다"라며 "약사들이 다양한 분야의 진출이 증가함에따라 제약회사가 중요한 한 부분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다국적사의 3년차 영업사원인 L모약사는 "예전에는 임상과 메디칼부서를 선호했지만 최근에는 인센티브가 있고 급여조건이 좋은 영업직에 지원을 많이 하고 있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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