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스토, 대사성 증후군 환자에 효과우수
- 송대웅
- 2006-02-08 18:5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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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멧임상결과 리피토보다 LDL수치 크게 감소시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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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혈증치료제 '크레스토'가 '리피토'보다 대사성 증후군 환자에게 더 효과가 좋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8일 자사의 고지혈증치료제 '크레스토(성분명: 로수바스타틴)'가 아토바스타틴(상품명 리피토)보다 대사성 증후군 환자들의 LDL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HDL 콜레스테롤을 높이는효과가 우수하다고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이 같은 내용의 '코멧(COMETS, comparative study with rosuvastatin in subjects with metabolic syndrome)' 연구 결과가 지난해 유럽심장저널 (European Heart Journal)에도 게재된 바 있다.
코멧 연구는 대사성 증후군 환자를 대상으로 스타틴 제제의 효능을 연구한 최초의 다국적 전향적 연구로서 크레스토 10mg, 아토바스타틴 10mg 및 플라시보를 투여한 후 효과를 비교했다.
6주 후, 크레스토 10mg 복용군의 LDL 콜레스테롤 감소율은 -43%로, 아토바스타틴 10mg 복용군 (-37%)보다 LDL 콜레스테롤 감소율이 높았으며 12주 후 크레스토 20mg 복용군역시 LDL 콜레스테롤이 -49% 감소해 아토바스타틴 20mg 복용군(-43%)보다 높았다. 고려대학교 구로병원의 서홍석 교수는 “대사성 증후군 환자들은 일반인에 비해 심혈관 질환으로 이환 될 확률이 약 2-4배에 달하고, 심장마비나 뇌졸중의 위험이 세 배나 높기 때문에 효과적인 치료의 필요성이 점차 강조되고 있다”고 밝혔다.
'대사성 증후군’이란 복부비만, 높은 혈중 중성지방 수치, 낮은 혈중 HDL 콜레스테롤(‘좋은 콜레스테롤’)수치, 고혈압, 고혈당 등의 심혈관 질환 위험요소 중 세 가지 이상이 한 개인에게 동시에 공존할 때를 말한다. 대사성 증후군은 현재 성인 남자 5명 중 약 1명, 성인 여자 4명 중 약 1명이 갖고 있을 만큼 매우 흔하며, 이는 비만과 노인 인구의 증가로 향후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사성 증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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