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크-BMS, 당뇨신약 '파글루바' 계약종료
- 윤의경
- 2005-12-26 03:2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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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글루바 장기임상 요구되자 머크 제휴 중단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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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머크는 브리스톨-마이어스 스퀴브(BMS)와 당뇨병 신약 파글루바(Pargluva)의 공동개발 계약을 종료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뮤라글리타자(muraglitazar)를 성분으로 하는 파글루바는 FDA 자문위원회의 승인추천을 받아 최종승인이 될 듯 했으나 최종결정권자인 FDA는 체액저류 부작용을 문제삼아 추가 자료를 요구, 승인여부가 계류 중이다.
FDA가 요구한 자료를 제출하려면 약 5년의 임상기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BMS는 파글루바의 개발을 계속 진행할지에 대해 아직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있는 상태인데 머크가 계약을 공동개발 계약을 종료할 수 있다고 예상해왔다.
이번 양사의 계약종료로 파글루바에 대한 모든 권리는 BMS로 다시 귀속됐으며 BMS는 FDA와 추가적인 논의를 계속하여 향후 파글루바의 장래를 결정할 것이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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