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빅스 추가요법, 심장발작 및 사망 낮춰
- 윤의경
- 2005-11-08 01:50:49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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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존요법 추가시 사망 7%, 재발위험 14%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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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피린 요법에 클로피도그렐(clopidogrel)을 추가하면 심장발작 및 이로 인한 사망을 감소시킬 수 있다고 Lancet誌에 발표됐다.
영국 옥스포드 대학의 젱-밍 첸 박사와 연구진은 클로피도그렐의 심장발작 예방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중국의 1,250개 병원에서 45,800명을 대상으로 위약대조임상을 시행했다.
클로피도그렐은 아스피린 등 예방요법에 추가되어 4주간 1일 75mg가 투여됐다.
그 결과 클로피도그렐 투여군은 위약대조군에 비해 사망률이 7% 감소하고 심장발작 위험은 1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첸 박사는 매해 발생하는 1천만명의 심장발작 환자 중 1백만명에게 클로피도그렐이 투여되면 약 5천건의 사망과 5천건의 심장발작 재발 및 뇌졸중을 예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클로피도그렐은 사노피-아벤티스가 플라빅스(Plavix)라는 상품명으로 시판하는 항혈소판약으로 아스피린과 작용기전이 달라 상보적인 작용을 한다.
클로피도그렐 추가요법은 약 2주로 가능하기 때문에 추가적인 비용을 많이 들이지 않고도 심장발작 및 사망을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제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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