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발기유무 '테스트밴드'로 점검하세요
- 송대웅
- 2005-10-19 09:47:43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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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성과학회 개발, 비뇨기과·보건소 방문환자 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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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남성과학회(회장 김제종)는 새벽발기가 남성의 신체 상태를 가장 먼저 손 쉽게 점검할 수 있다는 점에 착안해 스스로 새벽발기 기능을 점검해 볼 수 있는 ‘새벽건강 테스트 밴드(사진)'를 개발했다고 19일 밝혔다.
우표 다섯 장을 이어놓은 형태로 제작된 이 밴드는 남성 성기에 고리처럼 감고 양끝을 물이나 침으로 고정시킨 후 잠자리에 들면 된다.
건강한 남성의 경우 새벽에 발기가 되므로 아침에 밴드의 연결부위가 끊어지지만, 만약 밴드가 그대로 있다면 발기부전을 의심해 볼 수 있다.
이 밴드는 전국 비뇨기과 병의원, 보건소를 방문한 환자들을 대상으로 무료로 배포된다.
24일에는 광화문 사거리, 삼성역 주변에서 성인 남성들을 대상으로 테스트 밴드를 무료로 나눠주는 거리 이벤트도 갖는다.
김제종(고려대의대 비뇨기과) 회장은 “남성의 건강상태를 간단히 체크해 보는 진단툴이 없어 늘 아쉬움이 따랐지만, 이번에 배포될 테스트 밴드를 통해 많은 남성이 새벽발기를 확인하고 자신의 건강 상태를 손쉽게 체크해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의의를 밝혔다.
또한 "새벽발기는 남성의 심리에도 크게 영향을 미치므로 새벽발기가 되지 않을 경우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대한남성과학회와 대한비뇨기과학회는 새벽발기 기능을 스스로 체크해 남성의 성인병 발병 가능성을 사전에 예측하는 ‘새벽 건강 캠페인’을 24일부터 한달간 전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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