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피토, '뇌졸중 위험감소' 적응증 추가
- 송대웅
- 2005-10-06 19: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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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RDS'임상연구 근거...뇌졸중 발생률 50% 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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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는 최근 FDA로부터 콜레스테롤 저하제인 '리피토(성분명: 아토르바스타틴 칼슘)'가 심장질환의 근거는 없으나 다른 위험요인을 가진 2형 당뇨병 환자의 뇌졸중 및 심장발작 위험성 감소에 사용가능토록 적응증을 추가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FDA의 결정은 CARDS (Collaborative AtoRvastatin Diabetes Study) 임상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이뤄졌다.
CARDS는 고혈압, 흡연과 같이 한 가지 이상의 위험요인과 거의 정상에 가까운 콜레스테롤 수치를 가진 2,800여명 이상의 2형 당뇨병 환자들을 대상으로 한 획기적인 임상 연구로 리피토 복용군은 위약군에 비해 뇌졸중 발생률이 50% 가까이 적게 나타났다.
미국 캘리포니아 데이빗 워터스 박사는 “당뇨 등 여러 위험 요인을 가진 환자는 심장발작과 뇌졸중의 위험이 막대한 만큼 이러한 위험요소의 감소는 필수적”이라며 “이런 고위험 환자에서 리피토와 같은 약물로 심장 발작과 뇌졸중 위험성을 줄일 수 있다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미국 화이자 의학부 부사장 그렉 라슨 박사는 “이번 FDA 승인을 통해 더 많은 환자에게 리피토 복용으로 인한 콜레스테롤 저하 효과뿐 아니라, 뇌졸중이나 심장발작 발생 가능성을 줄일 수 있는 심혈관 질환에 대한 현저한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고 의의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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