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뇌수막염 백신 '미낵트라' 부작용 조사
- 윤의경
- 2005-10-04 08:2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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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신접종 2-4주 이내에 신경마비 부작용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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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노피-아벤티스의 뇌수막염 백신인 미낵트라(Menactra)가 접종된 후 5명에서 희귀 신경마비장애인 귈레인-바레 증후군(Guillain-Barre Syndrome)이 발생, 미국 FDA와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조사에 들어갔다.
이들 환자는 모두 17-18세의 청소년으로 백신접종 2-4주 이내에 사지에서 비정상적인 감각 또는 약화가 나타났는데 아직 미낵트라가 원인인지에 대해 정확히 밝혀지지는 않았다.
미낵트라 백신은 미국에서만 판매됐을 뿐 다른 국가에서는 시판되지 않았으며 미국에서 약 250만회 접종분이 배포된 것으로 알려졌다.
미낵트라는 세균성 뇌수막염을 예방하기 위해 지난 1월 FDA 승인된 신제품.
FDA와 CDC는 미낵트라 접종 후 발생한 귈레인-바레 증후군 환자 수는 백신 접종을 하지 않은 경우에 발생할 수 있는 수와 비슷하지만 귈레인-바레 증후군이 발생한 시점 때문에 우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미낵트라 백신 제조사인 사노피 파스퇴르는 미국 당국에 협조할 것이라면서 미낵트라는 뇌수막염에 의한 심각한 건강문제를 예방하는 가치가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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