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약품 야뇨증치료제 '유레민정' 출시
- 김태형
- 2005-09-28 11:11:39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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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이뇨작용 7~9시간 지속...내약성 뛰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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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약품은 29일 "일차성 야뇨증(5세이상) 및 야간뇨 증상의 치료(성인에 한함)에 뛰어난 항 이뇨효과 및 내약성을 나타내는 야뇨증 치료제 유레민정(UREMIN, 성분명: 초산데스모프레신)을 출시, 야뇨증 치료제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밝혔다.
유레민정은 중앙연구소 설립과 함께 연구 개발에 대한 투자와 노력 끝에, 고도의 합성기술을 요하는 펩타이드 약물인 데스모프레신 원료를 자회사인 에이엔펩과 공동연구를 통해 국내최초로 국산화한 제품이다.
회사측은 이에 대해 "향후 펩타이드 약물 개발을 위한 기반기술을 확보하였다는 사실에 큰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대약품은 이어 "비뇨기과 분야의 마케팅을 강화하기 위해 신제품 유레민정의 발매를 시작으로 수종의 신제품에 대한 추가 발매를 계획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유레민정은 초산데스모프레신(desmopressin acetate)을 주성분으로 하고 있으며, 일차성 야뇨증 및 야간뇨 증상의 환자가 복용한다.
유레민정은 천연 항 이뇨호르몬인 아르기닌 바소프레신(arginin vasopressin)의 구조 유사체인 데스모프레신의 탈아미노작용(deamination)을 통하여 대사 효소의 분해 작용을 받지 않고 항 이뇨 작용을 증가 시키며 평활근에 대한 수축 작용 없이, 신장의 V₂수용체에 대하여 선택적으로 작용, 부작용이 거의 없이 효과적으로 야뇨증을 치료하는 제품이다.
현대약품은 "데스모프레신 제제는 FDA의 공인을 받은 우수한 약물로, 항 이뇨 작용이 7~9시간 지속되어 1일1회 경구 투여 만으로도 우수한 효과를 나타낸다"면서 "뛰어난 내약성으로 부작용이 적어, 장기 투여가 가능하고 소아에 대한 안전성이 확립된 약물"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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