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I 청구 만족 하나요?" 정보화 실태조사
- 최은택
- 2005-09-26 17:5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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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평원 등 3개기관 공동...요양기관 7만여 곳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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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단체와 대한의료정보학회, 심사평가원 3개 기관 공동의 요양기관 정보화 현황조사가 이달 말까지 진행된다.
25일 의료정보학회와 심평원에 따르면 이번 조사는 요양기관의 정보화 실태를 파악, 향후 보건의료 정보화 추진정책, 요양기관 정보화 지원계획 등에 활용된다.
특히 국내 e-health 산업의 국제 경쟁력 제고는 물론 요양기관의 경영에도 큰 보탬이 될 것으로 조사기관들은 내다보고 있다.
이번 조사대상은 지난 7월 31일 기준 심평원에 등록된 요양기관으로 약국 2만145곳, 의원 2만4,942곳, 병원 1,333곳 등 총 7만2,196곳.
조사주체는 대한의료정보학회와 심사평가원을 중심으로 각 의약단체가 참여하고 있으며, 설문표를 우편으로 우송 현재 회수 중이다.
조사기관은 당초 이달 15일까지 회수작업을 마칠 계획이었으나, 회수율이 너무 낮아 이달 말까지 기간을 연장키로 했다.
정보화실태 조사표를 보면 약국의 경우 총35개 문항, △정보화 현황 설문 △약제비청구시스템 △정보화 영향 △e-health 및 정보통신기술 등 4개 장으로 구성돼 있다.
먼저 ‘정보화 현황설문’에서는 조제 및 약품관리, 청구관리, 재고 및 자금관리, 고객관리 등 관리 프로그램의 구성과 월 유지비, 선택기준, 만족도 등을 조사하고, ‘약제비 청구시스템’ 항목에서는 약제비 지급기간, 전자청구방식에 대한 만족도, KT-EDI 사용 만족도, 홈페이지 유무 등이 질의에 포함됐다.
‘정보화 제도’ 항목에서는 전자처방전 수수경험, 전자처방전 전송방식, 약국 정보화의 문제점 등이, ‘e-health 및 정보통신기술’에서는 현재 사용중인 통신서비스에 대한 만족도 등을 물었다.
의료정보학회 관계자는 “국내 다른 산업분야와 업종과는 달리 보건의료분야는 정보화 현황조사가 거의 없거나 미비한 실정이어서 비교분석이 어렵다”면서 “이번 조사를 통해 의료산업분야의 정보화의 문제점을 도출, 향후 정책수립과 정보화 지원 등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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