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환기학회 "시청앞서 허리둘레 재세요"
- 송대웅
- 2005-09-21 10:0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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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일 세계 심장의 날, 다양한 복부비만관리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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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는 대한순환기학회 주최로 '한국인의 허리둘레를 잽시다'라는 행사가 오는 25일 서울 시청 앞 잔디광장(오전 11시~2시)에서 열린다.
이날 씨름 선수들과 함께 태극기의 둘레를 재는 사진 촬영 이벤트 및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복부 비만 무료 건강상담이 진행된다.
참가 시민들에게는 허리둘레 측정 줄자와 복부 비만 건강 책자 및 훌라우프 등의 기념품을 증정될 예정이다.
대한순환기학회 조승연 이사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심혈관 질환의 예방에 복부 비만의 관리가 매우 중요하며, 특히 일상에서 간편하게 허리 둘레를 측정함으로써 건강한 체형을 유지하는 것이 심장 건강을 위한 첫걸음임을 알리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대한순환기학회는 이번 행사에 이어 10월3일~9일을 ‘심장수호주간’으로 선포하고 3일 상암월드컵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심장수호의 날’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1. 웃옷을 벗고 허리띠를 느슨하게 한다. 2. 줄자를 골반 뼈 위와 갈비뼈 아래 사이의 중앙 정도에 둔다. 3. 측정할 때 복부를 이완 상태로 하고, 숨을 내쉰다. 4. 허리둘레를 기록한다. 허리둘레를 재는 것은 간편하고 쉽게 복부 지방을 측정함으로써, 당뇨병 및 심혈관 질환의 위험 수준을 판단할 수 있는 방법이다. 한국인의 경우, 허리둘레가 남자 90cm, 여자 80cm 이상인 경우, 심장질환 발병 위험군으로 분류된다.
올바른 허리둘레 측정방법(그림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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