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적 사과하라" Vs "진실규명이 우선"
- 정웅종
- 2005-08-31 06:55:02
- 요약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대약 이사회, 원 회장에 처리 위임...지부장들 고성 나와
- PR
- 7월 아직도 모르면 큰일 나는 약국 신제품 정리 ‘팜노트’
- 팜스타클럽
평창 여약사 임원 워크숍 의전문제와 관련, 대한약사회 이사회가 서울시약사회의 공식적인 사과를 촉구했지만 권태정 회장은 "진실규명이 우선"이라고 밝혀 입장차를 드러냈다.
30일 대약은 제2차 이사회를 개최한 자리에서 기타 토의사항으로 지난 서울지부 여약사 임원 워크숍에서 발생한 문제에 대해 논의를 벌였다.
논의 결과, 이날 이사 전원은 서울시약에 공식적인 사과와 재발방지 약속을 촉구했다.
또 원희목 회장에게 본 건에 대한 엄정한 처리를 위임해 앞으로 원 회장이 어떤식으로 이번 사건을 처리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대약은 "대약을 중심으로 지부와 분회의 엄격한 기강을 통해 조직력을 확보해야 한다고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다.
이어 "약사회 조직의 위계질서는 단순한 조직 내의 예의 문제가 아니라 기강과 규율의 문제라는 점에 대해 참석한 이사 전원이 공감을 표했다"고 설명했다.
대약 관계자는 "이날 회의에서 이사 전원은 이번 일을 거울삼아 서로 화합하고 힘을 합쳐야 한다는 것에 뜻을 모았다"고 밝혔다.
이에 반해 서울시약은 "명확한 사실관계와 진실규명이 우선"이라며 시약 회장단 회의를 통해 입장을 정리한다는 입장이다.
서울시약 관계자는 "이날 이사회에서 원희목 회장이 말한 부분과 시약과의 이야기가 차이가 났다"며 "긴급회장단 회의를 통해 입장을 정리키로 한 것이다"고 밝혔다.
권태정 회장은 "문제가 있었다면 당사자를 통해 사과를 하고, 회원들이 궁금한 점이 있다면 기자회견이라도 할 생각이다" 며 "회의 결과 서울시약 여약사위원장이 아닌 부회장이 찾아간 잘못 밖에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말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지부장들이 권 회장을 향해 고성이 나오는 등 험악한 분위기가 연출된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기사
-
'회장의전 무시-행사 보이콧' 약사회 내홍
2005-08-30 07:04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창고형·성지 용어가 문제 없다니"…과당경쟁 유도하는 공정위
- 2"조제실서 한 지시도 위법"…종업원 약 판매 2심도 벌금형
- 3일반약 생산액 비중 역대 최저·품목 수↓…더 좁아진 시장 입지
- 4'홀로서기' 삼성에피스, 비만약에 항체도 탑재…신약 투자 가속
- 5클래리트로마이신 불순물 공포 끝?…제약사들 일제히 "정상 유통"
- 6국내개발 자폐약 기대 모았던 '스페라젠', 왜 약심 못 넘었나
- 7"D+296, 한약사 문제 해결하라" 대구시약-학생들 시위
- 8에퀴피나 제네릭 침투 본격화…고용량·미등재특허 차별화 전략
- 9외부 자본 차단·명칭 제한…창고형 약국 규제법 연속 추진
- 10보신티-염변경 제품 동시 약가협상...법적 공방까지 가시밭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