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약 할인·할증 593품목 평균 2% 인하
- 김태형
- 2005-07-13 06:5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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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지부, 3품목은 인상...의약품 276품목 내달부터 새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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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 유통과정에서 할인·할증 등 부당행위가 적발된 보험약 593품목의 약값이 내달부터 평균 2% 인하된다.
또 보험약 276품목과 비급여약 29품목 등 의약품 305품목이 의약품 목록에 새로 등재된다.
보건복지부 산한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는 13일 오전 10시부터 전체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약제급여·비급여목록 및 급여상한금액표를 심의, 의결한다.
심의안건을 보면 건정심은 약가조사결과 상한금액보다 저가로 거래한 사실이 확인된 의약품 593품목의 약값이 평균 1.96% 인하된다.
이번 인하품목은 지난해 3차(9월6일부터 11월6일)와 4차(11월22일부터 12월17일) 보험의약품 실거래가 조사결과를 반영한 것이다.
건정심은 아울러 자진인하를 요청한 종근당의 포사퀸정70mg을 8,028원에서 7,200원으로 11% 인하한다.
반면, 생동성이 인정된 한국휴텍스의 트리메틴정과 태준제약의 코트리에프산 2L, 4L의 약값을 각각 인상한다.
건정심은 또 보험약으로 지정됐던 나노팜의 메트로졸겔을 비급여로 바꾸고 한올제약의 한올마이신주120만단위를 퇴장방지의약품(원가보전대상)으로 새로 선정한다.
건정심은 이와함께 약제결정 신청한 의약품 305품목중 276품목을 급여약으로 29품목을 비급여약으로 분류할 예정이다.
특히 한국페링의 임산부의 조산방지에 투여하는 트랙토실주6.75mg과 37.5mg은 상대비교가를 적용 2만6,895원과 8만919원으로 심의, 의결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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