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비브리오패혈증 사망 환자 첫 발생
- 홍대업
- 2005-07-11 20:19:31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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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도 보건당국 "어패류 날로 섭취하면 큰 일"…주의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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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전북지역에서 비브리오패혈증으로 사망한 환자가 처음 발생했다.
11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군산에 거주하는 P(55)씨가 비브리오패혈증 증세로 전북대병원에서 치료를 받다 지난 7일 사망했다.
선원인 P씨는 지난 3일 새우, 삶은 조개 등을 먹고 다리 부종과 통증이 나타나 전북대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아왔고, 평소 간질환을 앓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보건당국 P씨 사망 직후 혈액을 채취, 검사한 결과 비브리오패혈증 진단이 나왔다고 설명했다.
전북도 보건당국은 이날 "도내 해안가 시군 주민들에게 조개 등 어패류를 날 것으로 섭취하지 말아야 한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한편 비브리오패혈증은 사망률이 40∼60%에 달하며, 간질환자나 알코올 중독자, 당뇨환자 등이 어패류를 날 것으로 먹을 경우 발병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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