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레보, 파킨슨병 환자 운동기능 개선
- 송대웅
- 2005-07-11 15: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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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노바티스 발매심포지움 성료...지속적 도파민 자극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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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바티스가 최근 개최한 ‘스타레보’ 발매 심포지움에서 초청연자로 나선 이탈리아의 스토키 교수(신경과, 사진)는 “진행된 파킨슨병 환자에게 스타레보를 투여할 경우, 레보도파의 반감기를 연장함으로써 ‘지속적인 도파민 자극’을 가능하게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따라서 파킨슨병 증상이 정상적으로 조절되는 기간이 길어지고, 파킨슨병 증상을 보이며 레보도파 효과가 저하되거나 없는 기간 me)이 짧아 지는 한편, 파킨슨병 환자의 운동기능 개선 효과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번 스타레보 발매 심포지엄은 신경과 전문의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레보도파 최적화 치료법 (The optimized levodopa therapy)”이라는 주제로 개최됐다.
스토키 교수는 강연에서 레보도파는 반감기가 짧기 때문에 간헐적으로 자극을 주는 ‘간헐적 도파민 자극’은 뇌신경 연접 부위에 변화를 일으키고 이것이 운동동요 증상이나 이상운동증을 일으키는 기전으로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따라서 레보도파의 반감기를 길게 하고 혈중 농도를 일정하게 유지시키는 ‘지속적인 도파민 자극’은 결과적으로 파킨슨병환자의 도파민성 운동합병증과 이상운동증을 지연시키거나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
이어 연자로 나선 울산의대 정선주 교수 (신경과)는 "스타레보의 경우 레비도파, 엔타카폰, 카비도파 등 세가지 성분이 한 알의 더 작은 제형으로 만들어 기존의 큰 정제를 대체함으로써 삼키기에 어려움을 겪는 파킨슨병 환자에게 복용의 편의성을 제공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한편 작년 10월 14개국 70개 의료센터에서 740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연구가 시작돼 STRIDE-PD (Stalevo Reduction In Dyskinesia Evaluation: 스타레보 이상운동 감소 효과에 관한 임상연구)의 초기 결과 2007년에 나올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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