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혈압환자, 이뇨제사용시 야간뇨증 위험
- 윤의경
- 2005-07-05 09:3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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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32명대상 화장실횟수 설문...커피·음료수 등은 영향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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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이며 이뇨제를 사용하는 60세 이상 성인은 야간뇨증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고 Journal of the American Geriatircs Society에 실렸다.
미국 버밍험/애틀란타 재향군인 업무부 노인연구교육임상센터의 씨어도 M 존슨 2세 박사와 연구진은 60세 이상 1,632명을 대상으로 야간에 자는 도중에 화장실 가는 회수를 설문했다.
그 결과 조사대상자의 1/3은 야간에 2회 이상 배뇨하는 야간뇨증 환자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중 1% 정도는 하룻밤 사이에 6회 이상 화장실을 간다고 응답했다.
여러 변수를 고려했을 때 고혈압, 이뇨제 사용, 고령은 야간뇨증 위험을 높이는 것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존슨 박사는 이전 연구에서 고혈압과 고령이 야간뇨증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설명됐었으나 이뇨제의 경우에는 이뇨제가 원인인지 이뇨제를 사용하게 하는 지병이 문제인지에 대해 말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한편 야간에 커피나 음료수를 마시는 것은 노인에서 야간뇨증 위험을 높이지 않는 것으로 나타나 카페인은 뇨의 과잉생산을 유발하고 방광을 자극하지만 야간뇨증에는 덜 중요한 요인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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