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협 "5.24 유통일원화 환란사건 종결"
- 최은택
- 2005-06-20 09:5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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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약협회가 먼저 시작...존속 명분만 더욱 자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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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4 유통일원화 환란 사건 이렇게 종결됐다”
도매협회가 제약협회의 유통일원화 폐지 건의를 ‘환란사건’으로 정의하고, 그동안의 경위를 ‘환란의 1막1장’으로 정리, 공고해 눈길을 끌고 있다.
도협은 20일 홈페이지 도협뉴스를 통해 “복지부가 지난 13일자로 ‘유통일원화는 존속해야 한다’는 최종적 입장을 밝혀왔다”면서 “이름하여 5.24 유통일원화 환란사건은 종결됐다”고 밝혔다.
협회는 이어 “환란사건은 믿어왔던 제약협회가 (먼저) 시작했다”면서 “계획된 대언론 홍보, IMS코리아의 통계수치를 인용한 의약품 유통비중에 대한 왜곡성 오보, 병협의 반복된 폐지 건의는 유통일원화의 명분을 더욱 자극했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도협이 정리한 소위 '환란의 1막1장' 내용.
◇5월 24일 : 제약협회 "의약품 유통일원화 관련 건의문" :의약품 유통일 원화 규정(약사법시행규칙 제57조 제1항 제7호)의 폐지 건의
◇5월 27일 : 제약협회 대언론홍보 '의약품 75%가 도매상 통해 유통' - IMS 통계인용 보도 - 5월27일 언론보도-
◇5월 30일 :도협신문 IMS코리아 방문. 의약품유통비중 통계 인용보도 내용 지적. - IMS측 해명 보도자료 냄. - 도협신문, 국내 의약품 도매유통 비중 50.05% 보도. -의약품성실신고조합 자료
◇5월 31일 : 회장단 회의 개최(주만길 회장 미국 일정 취소. 긴급 귀국) 유통일원화 당위성 홍보. 보건복지부 방문 등
◇6월 02일 : 도협 보건복지부에 "유통일원화 제도 존속을 위한 건의"
◇6월 07일 : 도협 회장단 회의 "유통일원화 대책회의"
◇6월 10일 : 병원협회, "병협 병원관련 법제정비 의견 제출"
◇유통일원화 폐지 건의(거래제한)
◇6월 13일 : 보건복지부 "의약품 유통일원화 관련 건의 회신" - 유통투명화, 물류비용 절감 등 정책목표 달성 정도에 따라 위 제도 폐지를 결정해야 한다. -의약품 유통에서 비정상적 거래가 계속되고 있고 물류 비용 절감의 가시적 성과가 없는 실정에서 동 조항의 폐지는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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