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직원 1인당 매출, 한독-제일-광동 순
- 최봉선
- 2005-04-08 06:4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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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9개사 집계, 평균매출 2억2천...당기순이익은 1,600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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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요제약사들은 지난해 직원 1인당 평균매출 규모는 2억1,700만원에 당기순이익은 1,600만원으로 나타났다.
데일리팜이 12월결산 상장 및 코스닥제약사 30곳을 대상으로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매출 4조3,304억 규모에 직원은 1만9,900명으로 평균 2억1,761만원의 매출을 올렸고, 당기순이익은 3,302억원으로 평균 1,660만원을 기록했다.
1인당 매출액과 순이익은 생산성을 나타내는 지표로, 두 수치가 높을수록 직원들의 업무 효율성이 높은 것을 의미한다.
1인당 매출에 있어 기업별로는 한독약품이 4억3,9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제일약품 3억2,000만원, 광동제약 2억9,600만원, 유한양행 2억9,400만원, 동아제약 2억8,100만원, 중외제약 2억6,300만원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동신제약(2억6,300만원), 태평양제약(2억6,000만원), 일성신약(2억4,800만원), 한미약품(2억3,300만원), 보령제약(2억1,700만원), 동성제약(2억1,400만원), LG생명과학(2억500만원) 등이다.
직원 1인당 당기순이익은 일성신약이 4,9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경동제약 4,600만원, 유한양행 4,500만원, 환인제약 3,300만원, 안국약품 2,800만원, 광동제약 2,600만원, 제일약품 2,500만원 등으로 나타났다. 이외에도 삼천당제약과 진양제약이 각각 2,400만원, 한독약품 2,300만원, 한미약품 2,200만원으로 비교적 높은 편에 속했다. 한편 여타산업의 기업 가운데 S-오일은 1인당 당기순이익이 3억6,000만원(매출 45억), SK텔레콤 3억4,700만원(매출 22억5,600만원), SK 3억3,500만원(매출 35억5,000만원) 등이다.
반면 LG전자의 경우 5,000만원(매출 8억,800만원), 현대자동차 3,300만원(매출 5억1,800만원), KT 3,300만원, 신세계 3,200만원, 국민은행 2,900만원으로 국내 제약업계와 큰 차이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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