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23곳 ‘한방 허브보건소’ 이달 서비스
- 김태형
- 2005-04-04 10:2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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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지부, 기공체조교실 등 특화...와상환자 방문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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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화된 한방건강증진사업 모형개발을 위한 ‘한방건강증진 HUB 보건소’가 확정, 이달부터 본격적인 사업에 나선다.
보건복지부는 4일 획일적인 한방진료에서 벗어나 지역주민들이 손쉽게 접근할 수 있는 한방건강증진사업을 시행할 한방허브보건소 23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들 보건소는 정부로부터 7,100만원~9,1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한방식이교실, 기공체조교실 등 특성화된 한방건강증진프로그램을 지역주민들에게 제공한다.
한방허브보건소는 한방건강증진사업팀(한의사, 간호사 등)을 중심으로 지역내 의료기관 보건인력, 건강관련단체, 생활체육동호회 등과 연계,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거동이 불편하거나 누워있는 환자들을 찾아가 증상을 관리하는 이른바 한방 가정간호사업도 제공할 예정이다.
복지부는 향후 3년간 허브보건소의 한방건강증진사업에 대한 분석평가를 통해, 표준 모형을 개발, 이를 전국 보건소에 확대할 방침이다.
선정된 한방허브보건소는 ▲부산진구 보건소 ▲대구 달성군 보건소 ▲인천 강화군 보건소 ▲광주 북구 보건소 ▲경기 양주군 보건소 ▲강원 양구군 보건소, 홍천군 보건소 ▲충북 옥천군 보건소, 청원군 보건소 ▲충남 금산군 보건소 ▲전북 남원시 보건소, 진안군 보건소, 익산시 보건소 ▲전남 나주시 보건소, 신안군 보건소, 장흥군 보건소, 화순군 보건소 ▲경북 경주시 보건소, 상주시 보건소, 영양군 보건소 ▲경기 김해시 보건소, 진주시 보건소 ▲강원 남제주군 보건소 등 23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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