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지혈증약 ‘니아스팬’ 특허분쟁 격화
- 윤의경
- 2005-03-31 09:3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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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개월 대기기간 곧 만료따라 협상 가능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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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혈증약 니아스팬(Niaspan)를 둘러싼 코스(Kos) 제약회사와 바(Barr) 제약회사 간의 특허분쟁이 이번 주 격화될 전망이다.
바 제약회사는 코스 제약회사의 니아스팬 제네릭 제품을 곧 시판할 수 있는데 이에 대해 코스는 법원에게 시판중단 명령을 내려줄 것을 요청한 상태다.
미국 연방특허법에 의하면 코스의 30개월 대기기간은 수요일에 만료되는데 바는 제네릭 제품을 시판하거나 코스와 이 문제에 대해 협상을 할 수 있다.
미국 증권가에서는 바가 특허분쟁이 계류 중인 상황에서 제네릭 제품을 무리해서 시판하기보다는 코스와 협상에 들어갈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경구피임제 및 제네릭 제품의 경쟁을 직면하는 바에게는 니아스팬 제네릭 제품이 상당한 이익 성장의 원동력이 될 수 있는 반면 코스의 경우 니아스팬이 총 매출액의 2/3를 차지해 거의 기업의 생사를 좌우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니아스팬은 좋은 콜레스테롤인 HDL 농도를 높이는 약물로 지난 4사분기 매출액은 9천3백만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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