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흡입용 인슐린, 당뇨병 치료 신기원" 보도
- 윤의경
- 2005-03-30 10:0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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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나다 방송 CTV 방영, 6종 이상 신약개발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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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입용 인슐린이 당뇨병 환자들에게 새로운 장을 열어줄 것이라고 캐나다 텔레비전 방송인 CTV에 보도됐다.
현재 1형 당뇨병 치료제로 시험되고 있는 흡입용 신약은 6종 이상으로 추정되는데 주사로 투여되는 인슐린보다 환자에게 상당한 편의를 제공할 것으로 생각된다.
일부 당뇨병 환자의 경우에는 인슐린 주사를 거부하기도 하여 심질환, 신부전, 시력상실 등의 합병증을 겪기도 한다.
그러나 최근 개발되는 흡입용 인슐린의 경우 1형 및 2형 당뇨병에 모두 사용할 수 있고 인슐린 주사만큼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기대된다.
실제 흡입용 인슐린 임상 시험에 참여한 한 임상지원자의 경우 계속해서 주사를 맞는 것보다 흡입하는 것이 훨씬 편안하며 혈당 조절도 잘됐다고 말하기도 했다.
특히 극도의 고혈당이나 저혈당이 흡입용 인슐린을 사용하는 경우에 덜 발생하는 것으로 보고됐다.
하지만 다른 신약과 마찬가지로 흡입용 인슐린의 장기간 영향에 대해서는 알려져 있지 않아 인슐린을 장기간 흡입하는 경우 경증의 기침이나 폐기능 감소가 발생할 가능성에 대해 추가적인 연구를 시행하고 있다.
화이자와 아벤티스가 흡입용 인슐린인 엑주베라(Exubera)를 시판하기 위해 FDA에 이미 신약접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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