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대통령 “보험료·의료수가 합의 잘한 일”
- 김태형
- 2005-03-18 22:50:51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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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해집단과 대화·타협 강조...식약청 두 번이나 칭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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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건강보험료와 의료수가를 사회적 합의를 통해 결정한 일이 보건복지부에서 대표적으로 잘한 행정으로 꼽혔다.
노무현 대통령은 18일 김근태 보건복지부장관의 업무보고를 받은 뒤 “항상 보건복지를 뒷받침 하겠다”고 약속했다.
노 대통령은 이날 마지막 발언을 통해 “지난해 건강보험료와 보험급여에 관한 문제들을 당사자 합의로 결론을 지은 것으로 보고받았다”면서 “이 문제가 그전에는 해결되지 않은 문제로 알고있다”고 언급했다.
이어 “사회적 분위기도 바뀌었다고 볼 수 있지만 합의를 이끌어 내기 위해 열심히 노력한 결과라고 본다”면서 “노력이 필요한 것이고 노력이 있으면 언제든지 결과가 나오는 것이기 때문에 이 것(보험료와 의료수가를 합의한 일)은 굉장히 잘한 행정으로 평가하고 싶다”고 치하했다.
노 대통령은 “앞으로 행정부가 일을 잘하고도 신뢰를 못받아서 낮은 평가를 받는 일은 없어야 한다”면서 “진지한 대화와 합의를 이뤄내면 정책의 신뢰성이 높아진다”고 보건복지 공무원들에게 당부했다.
노 대통령은 또 식약청에 대해서 “지난해 어려운 일이 많았지만 국민들이 식품과 의약품을 안전하게 공급받는 토대를 마련했다”고 두 번에 걸겨 칭찬, 식품과 의약품 안전에 대한 관심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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