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체질량지수 증가할수록 치매 위험 높아
- 윤의경
- 2005-02-20 09: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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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400여명 환자 분석...지수 30이상 치매위험 2.5배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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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질량지수(BMI)와 치매가 관련이 있다는 분석 결과가 Archives of Internal Medicine誌에 실렸다.
스웨덴 살그렌스카 대학 병원의 애니카 로젠그렌 박사와 연구진은 1970년에 고테부르그에서 시작된 Primary Prevention Study에서 1970년에서 1973년 사이에 연령이 47-55세이며 심혈관계 병력이 없는 남성 7,402명의 자료를 추출했다.
이들은 알쯔하이머로 진단된 22명, 2차적으로 치매로 진단된 78명, 1차적으로 치매로 진단됐거나 치매로 사망한 154명, 치매로 진단된 적이 없는 7,148명으로 분류했다.
그 결과 치매 위험은 신체질량지수가 증가할수록 높아지는 것으로 분석됐다.
흡연, 혈압, 콜레스테롤, 당뇨병, 사회적 지위를 고려했을 때 임상개시점에서 신체질량지수가 20인 경우 치매 위험이 가장 낮았으며 30 이상이면 그 위험이 2.5배 증가했다.
연구진은 과체중과 비만을 예방하는 것이 치매 위험을 주요하게 감소시킬 수 있다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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