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대통령, 美허친슨 암연구소장 부부 접견
- 김태형
- 2005-02-19 10: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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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친슨 암연구소장 “한국 과학 경이적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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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은 19일 오전 청와대에서 2001년 생리의학분야 노벨상 수상자인 릴런드 하트웰 美프레드 허친슨 암연구소 소장 부부를 접견하고, 의료분야 협력방안 등을 논의했다.
노 대통령은 18일 대전 대덕연구단지내 한국생명공학연구원에 ‘대전시 생명연 허친슨 암연구소 공동연구협력센터’가 들어선 것과 관련 “한국에서 연구소를 열게 된 것을 축하한다”면서 한국을 위해서도 기쁜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축하겠다.
이에 하트웰 소장은 “한국은 과학에 있어 경이적 수준”이라며 “어떤 면에서는 한국이 미국보다 과학 응용에 유리하다”고 평가했다.
노 대통령은 함께 배석한 염홍철 대정시장에게 “대전 시민들이 큰 결단을 했다”며 협력센터에 대한 대전시의 지원을 높게 평가했다.
염홍철 대전시장은 “처음에는 학술연구 구축 수준이었지만 산업적 성과가 있어 대전시가 참여하게 됐다”며 “아시아 사람들에게 많이 발생하는 위암, 간암 연구를 한국이 같이하게 됐다”고 소개했다.
접견에는 하트웰 소장 부부, 양규환 한국생명공학연구원장, 유항숙 인간유전체기능연구사업단장, 염홍철 대전시장, 김병준 정책실장, 김영주 경제정책수석, 박기영 정보과학기술보좌관, 김종민 대변인 등이 참석했다.
한편 허친슨 암연구소 협력센터는 18일 대덕연구단지 내 한국생명공학연구원에서 개소식을 가졌다.
대전시는 앞으로 3년간 1500만 달러, 생명연은 30만 달러를 연구비로 투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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