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 설연휴 '법정 3일+1일' 4일간 쉰다
- 최봉선
- 2005-01-19 06:4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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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요휴무제로 실질적 6일...영업관계로 탄력적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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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업계는 설 명절에 몇일간 휴무에 들어할까.
관련업계에 따르면 대부분 제약회사가 법정휴일(8~10일) 3일간에서 전날이나 다음날 가운데 1일을 추가해 대부분 4일간의 휴일을 보낼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제약사에 따라서는 토요휴무제를 실시하고 있어 실질적으로는 6일간의 연휴로 이어질 전망이다. 절반 이상의 제약회사가 오는 2월7일(월)이 일요일(6일)과 설연휴(8~10일) 기간의 샌드위치인 관계로 7일을 휴무로 결정했으며, 일부는 7일(월) 근무하고, 원활한 귀경길을 위해 설연휴 다음날인 11일(금)을 쉬는 회사들도 있다.
제약사 가운데 중외제약의 경우 설연휴 전날과 다음날을 연차를 사용토록해 토요일과 일요일을 포함해 9일간 휴무에 들어갈 예정이며, 삼진제약은 생산직에 한하여 7일부터 12일까지 쉬기로 결정하고, 차후에 대체근무를 하기로 했다. 반면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3일간의 법정 공휴일만 쉬는 것으로 잠정 결정했다.
부광약품은 특수사업부 팀만 7일 근무, 11일 휴무, 그외 부서는 반대로 7일 휴무에 11일 근무를 한다. 또 일양약품은 영업직 7일만 휴무, 생산직 11일만 휴무, 관리직은 8~10일까지 법정 공휴일만 쉬기로 하는 등 영업직무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한다.
7일~10일까지 휴무하는 제약사는 한미약품, 제일약품, 종근당(19일 토요휴무로 대체), 일동제약, 동화약품, 태평양제약, 신풍제약(잠정결정), 대한뉴팜, 정우약품 등이다.
8일부터 11일까지 휴무에 들어가는 제약사는 동아제약, LG생명과학, 국제약품, 삼진제약, 유유 등이다.
그외 유한양행, 대웅제약, 녹십자, 광동제약, 보령제약, SK, 환인제약 등은 아직 결정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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