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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재단, 유일한상에 현승종 前총리 시상

  • 최봉선
  • 2005-01-16 19:56:42
  • 제6회 시상식 거행...상패와 상금 5,000만원 수여

유한재단(이사장 한배호)은 14일 오후 6시 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각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6회 '유일한'상 시상식을 갖고 현승종(86세, 前국무총리) 인촌기념회 이사장에게 상패와 상금 5,000만원을 수여했다.

유일한상 심사위원회(심사위원장 이우주)는 "수상자 현승종 선생은 법학자로서 많은 연구활동을 통해 법문화와 사법제도 발전에 기여해 왔음은 물론, 교직자이자 교육행정가로 평생을 후학양성에 헌신하며 한국교육 발전에 선구적인 역할을 했다"고 선정경위를 밝혔다.

'유일한상'은 유한양행 창업자인 故유일한 박사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기 위해 지난 95년 제정한 상으로 사회 모든 분야에서 여러 사람들의 사표가 될 수 있는 모범적인 삶을 살아가는 인사를 선정, 그 공로와 업적을 널리 알려 사회에 귀감이 되도록 하는데 그 뜻이 있다.

이날 시상식에는 김근태 보건복지부장관, 어윤대 고려대학교총장, 김학준 동아일보사장, 채수삼 서울신문사장, 한배호 유한재단이사장, 연만희 유한양행 고문, 차중근 유한양행사장, 문국현 유한킴벌리사장(유한학원 이사장) 등 각계 인사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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