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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K, 올해 37% 성장 '3,308억원' 목표

  • 송대웅
  • 2005-01-13 10:30:02
  • 작년출시 5개 신제품 육성...의원 영업 강화 방침

글락소스미스클라인(대표 김진호, 이하 GSK)은 올해 목표를 작년대비(2,413억) 37% 성장한 3,308억으로 확정했다.

GSK는 지난 6일 시무식을 갖고 2005년 계획과 경영전략을 전직원이 공유하는 시간을 가지고 올해의 경영 주제를 ‘약속을 충실히 이행하자(Delivering the Promise)로 내걸었다.

이는 대내외적인 약속, 즉 안으로는 매출 목표를 달성하고 밖으로는 고객의 기대에 부합하는 GSK의 굳은 의지의 표현이라고 회사측은 밝혔다.

회사측은 올해 매출 달성 및 지속적 성장세 유지, 조직의 성장 및 변화에 따른 내적 역량 강화, 지속적인 시스템 및 프로세스의 구축이라는 3가지 대 명제 달성을 통해 3,308억원의 매출 목표를 세웠다.

올해는 작년에 출시된 전립선 비대증 치료제 아보다트, 당뇨치료제 아반다메트, 만성 B형 간염 치료제 헵세라, 항우울제 팍실CR, 마취제 울티바 총 5개의 신제품이 시장에서 자리잡아 갈 것으로 보고있다.

아울러 지난 해 100% 이상의 매출 목표를 달성한 백신, 간염 치료제, 신경계 제품과 함께 당뇨, 고혈압, 천식 치료제가 성장의 견인차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GSK는 제약 산업의 흐름과 의원 시장의 성장가능성에 주목해, 올해 영업과 마케팅 조직을 정비하고 그 역량을 집중해 의원 영업을 대폭 강화할 방침이다.

회사측은 “데이터와 사실에 근거한 분석 작업을 통해 영업, 마케팅 활동을 일관성 있게 진행하고 영업 사원들이 현장 중심 영업 활동에 매진할 수 있도록 영업 사원 개개인의 능력 향상과 생산성 증진을 위한 노력에도 주력할 계획”이라며 올한해 영업방침을 밝혔다. 또한 “올해도 국내 제약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토착화된 외국기업이라는 이미지를 계속 이어나가기 위해 국내 제약사들과의 긴밀한 전략적 업무제휴 관계를 유지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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