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 ‘리리카’ 당뇨병환자 삶의질 개선
- 윤의경
- 2005-01-10 11:4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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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urology誌 발표, 338명 대상 임상결과 통증개선 효과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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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리카(Lyrica)가 당뇨병 환자의 통증 개선에 효과적이며 내약성도 양호하다고 Neurology誌에 발표됐다.
리리카의 성분은 프리개밸린(pregabalin). 최근 당뇨병성 통증에 사용하도록 FDA 승인된 화이자의 제품이다.
미국 로체스터 의대의 해럴드 레서 박사와 연구진은 당뇨병 환자 338명을 대상으로 프리개밸린 3가지 용량 중 한가지를 투여하거나 위약을 투여한 무작위 임상을 시행했다.
그 결과 리리카를 중간 용량 이상으로 투여한 경우 위약대조군에 비해 통증 개선에 유의적인 효과가 있었으며 수면과 삶의 질도 유의적으로 개선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프리개밸린을 중간 이상의 용량으로 사용한 경우 반응률은 약 47%인 반면 위약대조군은 18%였으며 통증과 수면의 개선은 임상 1주일 이내에 나타나 임상기간 동안 유지됐다.
프리개밸린의 부작용은 현기증과 졸음이 가장 흔하게 나타났으나 일반적으로 경증이었고 내약성은 양호했다.
연구진은 프리개밸린은 당뇨병성 통증의 1차 치료제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제안했다. 이번 연구는 화이자가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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