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목 회장 "사후통보 조항 삭제에 총력"
- 강신국
- 2005-01-07 06: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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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년 약사회 회무방향 제시..."상반기중 6년제 실현 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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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회장은 또 올해 상반기중 약대 6년제의 제도적 기틀이 실현 될 것이라며 학제개편 확정에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6일 원 회장은 2005년 회무방향에 대해 설명하고 학제개편, 복약지도 충실화, 약국경영 활성화, 대체조제 사후통보 조항삭제 등을 중점 추진과제로 제시했다.
약사직능 강화위한 법적기반 조성
원 회장은 "약사 직능 강화를 위한 법적 기반 조성이 필요하다"며 "이를 위해 ▲소포장의무화 실현 ▲대체조제 사후통보 폐지 ▲약사자율감시제도 부활 ▲생동성시험품목 확대와 성분명처방 실현 등을 목표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약대 6년제에 대해서도 원 회장은 "이달 말 교육부 정책연구 완료후 공청회 등 대국민 여론수렴 과정 등이 남아있지만 상반기중 약대 6년제를 확정 시켜 약사직능의 질적인 업그레이드를 달성하겠다"고 설명했다.
‘환자중심의 복약지도 충실화’에 역점
원 회장은 "복약지도 강화는 약사직능의 정체성을 바로 세우는 기초가 될 것"이라며 "처방약뿐만 아니라 일반약 대해서도 수행해야 할 약사의 중요한 의무"라고 강조했다.
신광식 보험이사는 부연설명을 통해 연수교육 강화, 전산 시스템 활용, 삭감 행정처분 등 정부 규제책 동원, 대국민 복약지도 요구 캠페인 등을 세부과제로 제시했다.
보험수가 적정성 확보·일반약 활성화에 박차
원 회장은 "약국경영 활성화를 위해 보험수가 적정성 달성, 재고약 문제 해결, 일반의약품 활성화, 건식 강좌 마련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재고약 반품 비협조사에 대해서는 강력한 대응조치를 취해 나가는 한편 노무법인과 연계해 회원약국 대상의 4대 보험 무상 대행서비스도 상반기중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원 회장은 "약국법인 문제도 대자본의 무차별 진입방지, 약사주체 법인이라는 개념을 입법 작업에 최대한 반영하겠다"고 설명했다.
원 회장은 "현장회무, 참여회무를 바탕으로 회무만족도를 극대화하겠다"며 "회원들이 믿고 따를 수 있는 약사회를 만들겠다"고 자신했다.
원 회장은 "약사정책 생산을 위해 보건의료 전문가로 구성된 가칭 ‘약사정책연구소’를 만들어 다양한 자료축적과 논리개발에 나서겠다"며 "약사직능의 폭을 넓혀가는 기폭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원 회장은 의료-한의계와의 관계 개선에도 적극 나설 것으로 보인다.
원 회장은 "의료계와 한의계에도 같이 가야할 동지"라며 "정책적 절충 모색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전했다.
덧붙여 "최근 CT문제로 양한방과 의료일원화가 쟁점이 됐다"며 "이를 어떤식으로 조율해 나가느냐가 숙제"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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