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소 20곳 주민 건강증진센터 설립
- 김태형
- 2005-01-04 11:5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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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지부, 건강증진에 2,632억 투입...'한방 허브'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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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주민의 건강을 포괄적으로 서비스하는 ‘건강증진센터’가 전국 20개 보건소에 우선 설치된다.
보건복지부는 인구고령화와 국민들의 건강에 대한 욕구에 부응하기 위해 올 보건소 건강증진사업비를 지난해보다 1.7배 증가한 2,632억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올해부터 확대·시행되는 보건소 건강증진사업을 보면 전국 20개 보건소에 금연, 영양, 운동,절주, 스트레스, 관리 등 포괄적인 상담과 클리닉 서비스 제공을 위한 ‘주민건강증진센터’를 설치, 운영한다.
복지부는 20개 보건소에서 시범사업을 실시한 뒤 2007년까지 전 보건소로 확대 시행할 예정이다.
복지부는 이와함께 금연클리닉, 금연상담전화 등을 개설, 흡연자에게 다가가는 금연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금연클리닉은 특히 등록된 흡연자에 대한 행동요법은 물론 약물요법을 제공하면서 최소 6개월간 관리한다.
복지부는 또한 영양상 위험이 큰 태아부터 일정 연령까지 필수 영양소 보충을 위한 식품 섭취를 지원하고 영양교육을 병행하는 ‘임산부 및 영유아 영양보충사업 시범실시’를 3개 보건소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아울러 올 신규사업으로 지역주민중 재가 암환자에 대한 방문보건 서비스와 20개 보건소가 기공체조교실, 중풍예방교실, 장애인, 독거노인 가정방문진료 등 한방프로그램인 ‘한방건강증진 HUB’를 운영한다.
이외에도 한방지역보건사업, 에이즈 예방교육 및 홍보, 성병 및 에이즈관리, 예방접종 강화 등의 사업이 전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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