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대통령 “아픈사람은 건강보험에서 지원”
- 김태형
- 2004-12-26 16: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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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료보장성 강화 강조..."전달체계 재정비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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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이 질병을 앓고있는 사람의 경우 건강보험에서 다 해결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노무현 대통령은 25일 부인 권양숙 여사와 함께 KBS 1TV '사랑의 리퀘스트'에 출연 "사회적 약자가 보호받는 사회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노대통령은 이날 “정부로선 앞으로 할 것은 다하겠다”며 “스스로 다 감당할수 없는 부담과 고통 이런 것들을 국가가 덜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노대통령은 특히 "몸이 아픈 것은 건강보험에서 궁극적으로 다 해결하도록 하고 부조를 요구하는 사람들에게 다 지원할 것"이라며 "제도는 기본적으로 만들어져도 누가 보호를 받아야 될 사람인지 그걸 가리는게 까다롭기 때문에 전달체계도 다시 정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노대통령은 또 "(사회안전망은) 5,6공때도 해 왔고 문민정부, 국민의 정부를 거쳐 점차 늘어나 이제는 몇가지만 남았다"면서 "대한민국도 적어도 정부가 해야 될 일은 준비해가고 있는 수준에 와 있는 만큼 국가와 정부에 대해 믿음을 갖고 용기를 내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앞서 노 대통령 내외는 관악구 신림동에 있는 소녀 가장의 집을 방문해 외투와 컴퓨터등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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