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브레인, 주산기 우울증 전자약 임상 과제 선정
- 노병철
- 2023-06-28 09:3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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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지부, 2026년까지 총 24억 지원
- tDCS 실사용 데이터 수집 및 증거 마련 임상 실증
- 전자약 마인드스팀 적응증 확대 위한 중등도 이상 우울장애 확증 임상

이번 선정을 통해 와이브레인은 실증 지원 분야와 임상시험 지원분야 총 2건의 전자약 관련 연구를 수행하며, 2026년까지 24억원을 지원받을 예정이다.
먼저 실증 지원 분야 과제는 ‘주산기 여성 우울증 치료를 위한 tDCS(transcranial direct current stimulation, 경두개직류자극)의 실사용 데이터 수집 및 실사용 증거 임상 실증’이다.
이 연구는 우울증 약물치료의 사각지대인 산후우울증을 포함한 주산기 여성의 우울증 치료를 목적으로 전자약을 이용한 재택치료로 설계됐다.
이를 통해 주산기 우울증 치료에서 전자약의 실사용 데이터와 증거 수집에 활용될 계획이다.
서울대학교병원 산부인과 조희영 교수 연구팀이 연구를 주도하며, 용인세브란스병원/차병원그룹 등의 참여로 각 병원의 산부인과와 정신건강의학과의 협업을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임상시험 지원분야 과제는 ‘경두개 직류자극 기반 우울증 전자약의 적응증 확대를 위한 중등도 이상 주요 우울장애 환자 대상 다기관 확증 임상시험’이다.
이 연구는 경두개 직류자극 기반인 우울증 전자약 마인드스팀의 적응증 확대를 위해 중등도 이상 주요 우울장애 환자에서의 우울 증상 개선을 목표로 설계된 확증 임상이다. 서울성모병원, 일산백병원,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이 임상에 참여한다.
와이브레인의 이기원 대표는 “경증 및 중등증의 주요 우울장애 환자 대상 처방 전자약인 마인드스팀이 약물치료가 어려운 임산부 여성들과 중등도 이상의 우울증 환자대상 임상을 통해 안전성과 치료효과를 한층 더 높게 입증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와이브레인은 2022년 복지부전자약 기술개발 분야 경도인지장애 확증과 우울증 실증의 2개 과제에도 선정된 바 있다. 경도인지장애 확증 임상시험은 올해 5월 식약처의 승인을 받았고, 우울증 실증과제는 계속해서 대상자를 모집 중이다. 이 두 과제는 2024년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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