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목 회장 "대체조제 활성에 역량 집중"
- 강신국
- 2004-11-19 06:4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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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회원 담화문 발표, 회무방향·약사대회 의미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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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약사회 원희목 회장은 18일 담화문을 통해 향후 약사회 회무방향을 제시하는 한편 전국약사대회의 의미와 성과에 대해 설명했다.
원 회장은 먼저 "약국 피해 최소화를 위한 법인약국 법안설정, 낱알 포장을 비롯한 소포장의무화, 향정약 관리문제, 대체조제 활성화를 위한 제도보완 등에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며 "조만간 가시적인 성과를 이끌어 내겠다"고 자신했다.
원 회장은 또 "힘든과정 속에 있는 보험수가 계약을 약사들의 하나 된 힘으로 극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원 회장은 전국약사대회가 국민과 함께하는 약사상을 만든 계기가 됐다며 의미를 설명했다.
원 회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국민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가는 약사, 하나로 뭉쳐 국민과 함께하는 약사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대외적으로 약사의 위상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고 평했다.
아울러 "국민과 함께하는 직능만이 영원히 그 가치를 인정받으며 살아남을 수 있다는 점에서 이번 대회는 약사들이 나아갈 방향성을 확인하는 자리였다"고 덧붙였다.
원 회장은 "약사대회에 보내준 성원에 감사하다"며 "나보다는 우리라는 관점에서 약사 공동체 나아가 국민 이익을 우선하는 약사문화를 우리의 힘으로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결집된 힘을 바탕으로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갑시다. 존경하는 회원여러분, 대한약사회 창립50주년 전국약사대회에서 우리의 미래를 위해 단합된 힘을 보여주신데 대해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금번 대회를 통해 우리는 국민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서는 약사, 하나로 뭉쳐 국민과 함께 하는 약사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한 단계 성숙된 모습의 적극적인 사회참여의식을 통해 대외적으로 약사의 위상을 바르게 알리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하루에 1,012명의 회원이 각막기증 서약을 해주신 기록이 단적인 예입니다. 또한 국민과 함께하는 직능만이 영원히 그 가치를 인정받으며 살아남을 수 있다는 점에서 전문직능인으로서의 우리 약사들이 나아가야할 방향성을 확인하는 자리였습니다. 여러분의 헌신이 모여서 결집된 힘이 되고 그 힘으로 약사회의 새로운 역사가 펼쳐질 것이며, 그 힘을 바탕으로 믿음직한 약사회, 자랑스러운 약사를 실현하고 희망의 미래가 개척될 것입니다. 존경하는 회원여러분 약사대회의 힘찬 열기가 채 식기도 전에 보험수가 계약 등의 현안문제가 우리를 힘들게 하지만 하나 된 힘으로 충분히 극복해갈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약국의 피해를 최소화할 법인약국 법안 설정, 낱알모음포장을 비롯한 소포장의무화, 향정신성의약품의 관리 문제, 대체조제 활성화를 위한 제도적보완등 현안을 해결하는데 역량을 집결할 것이며 조만간 가시적인 성과를 이끌어 낼 것입니다. 우리에게는 내일의 희망이 있습니다. 우리의 손으로 약사들의 새로운 세상을 만들어야 할 소명이 있습니다. 그날의 기억을 가슴에 담고 영원히 함께할 약사회를 건설해 가는 일에 더욱 힘을 모아 주시기 바랍니다. 약사대회에 보내주신 성원에 다시 감사드리며 나보다는 우리라는 관점에서 약사 공동체, 나아가 국민들 모두의 이익을 우선으로 하는 약사문화를 우리의 힘으로 만들어 갑시다. 감사합니다. 2004년 11월 18일 대한약사회장 원희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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