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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스타트

정우약품 '쌍패원' 출시 두달만에 5억 판매

  • 최봉선
  • 2004-11-16 22:00:18
  • 겨울 성수기 30억원 무난...새로운 효자상품 '급부상'

PPA함유 감기약 퇴출 이후 생약제제를 함유한 한방 감기약이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한방의약품 전문제약사인 정우약품(대표 류국현)이 마시는 감기약 '쌍패원'이 주목을 받고 있다.

정우약품은 쌍패원을 지난 9월 출시이후 2개월만에 5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려 새로운 효자 상품으로 급부상하고 있다고 밝히고 현재 추세라면 올 겨울 성수기에 30억원은 무난할 것으로 추산했다.

쌍패원은 동의보감에 수록된 갈근탕을 기본 방제로 한 처방으로 기존의 병제품과는 차별화에 중점을 두고 있다. 보관이나 휴대가 간편해 어디서든 쉽게 복용할 수 있도록 한약제를 달여서 스텐딩팩 형태로 개발됐다.

회사측은 철저한 품질관리와 전통 한의학에 기반을 둔 기술력을 바탕으로 생산된 순수 한방생약 감기약이라 기존 양약성분 항생 소염제의 단점인 위무력감, 복부 팽만감 등을 보완해 부작용이 적고 내성과 습관성이 없어 안심하고 복용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 제품은 백작약, 계피, 감초, 갈근, 마황, 대추, 건강등 7가지 생약이 주성분으로 비염을 동반한 코막힘, 콧물, 오한, 발열, 두통, 입안이 마르고 갈증이 날 때 초기 가벼운 감기증상이 보일 때 효과가 뛰어나다는게 회사의 설명이다.

마케팅 담당자는 "PPA 파동으로 소비자들이 한방 감기약을 선호할 것으로 예상, 쌍패원과 더블어 아웃콜, 노노콜, 앤드콜 등 한방 정제감기약 시리즈 제품의 원활한 공급을 추진하고, 최근 기침, 가래 맞춤 감기약 '커프엘정'을 새롭게 출시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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