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 매출1조 순이익 800억 목표 제시
- 최봉선
- 2004-11-11 17: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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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년 중장기 비전 발표...통합에 따른 시너지 극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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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십자(대표 허일섭)는 10일 증권거래소에서 애널리스트와 기관투자가를 대상으로 기업설명회를 개최하고 2010년 매출 1조원, 순이익 800억원 규모의 Total Healthcare Company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특히 ㈜녹십자는 앞으로 ㈜녹십자상아와 ㈜녹십자PBM의 합병에 따른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시켜 나갈 것이라는 것을 강조했다.
이날 규모의 경제 실현을 통한 시장지배력 강화, 수직계열화를 통한 R&D 강화, 경영자원 중복 투자 최소화, 실질적인 선두권 기업으로서 기업가치 향상 등 통합의 가시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이러한 시너지 효과는 녹십자상아와 녹십자PBM의 합병시점이 9월30일인 점을 감안하면 2005년부터 본격적으로 발생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를 토대로 녹십자는 내년도에 매출액 3,500억원, 순이익 286억원을 달성하고, 2007년에 매출액 6,000억원, 2010년에 매출액 1조원을 돌파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한 주요성장 동력으로 ▲R&D 투자확대 및 신제품 출시 가속화 ▲백신사업 재개 ▲웰빙시장 진출 ▲Home Healthcare 신규시장 진입 ▲Healthcare Service Business ▲M&A 등을 꼽았다.
특히 R&D 분야에 대한 투자를 확대함으로써 기초연구에서 제품화에 이르는 수직계열화로 R&D 통합과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R&D 영역도 Chemical 개발을 강화라고 Biotech 제제 개발도 추가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코분무형 독감백신인 ‘플루미스트’(2005년 하반기), 유전자재조합 혈우병 치료제 ‘그린진’(2006년 상반기), 골다공증치료제 ‘PTH’(2008년 상반기), 암의 성장 및 전이를 억제하는 항암제 ‘그린스타틴’(2009년 상반기) 등 거대 신약 및 신제품을 잇따라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녹십자는 또한 주주중시 경영을 강화해 주주가치도 극대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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