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뇨기과 전문의 연극 릴레이출연 '화제'
- 송대웅
- 2004-11-02 14:4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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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성과학회 주관 '다시서는 남자이야기' 전국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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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서는 남자 이야기’란 제목의 이번연극은 대한남성과학회(회장 김제종)가 선포하는 “남성건강캠페인-자신만만, 중년만세”의 일환으로 준비되었으며, 오는 6일 서울(제일화재 세실극장) 공연을 시작으로 내달 2일까지 부산, 광주, 대구, 전주, 대전, 춘천, 부천 전국 8개 도시를 투어 할 계획이다.
특히 대한남성과학회 소속전문의가 매 공연에 직접 출연, 공연 속 인물의 사례를 통해 발기부전, 전립선비대증, 과민성방광 등 40대 이후 중년 남성에게 일어날 수 있는 질환에 대해 알기 쉬운 의학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과거 의사 개인이 연극에 참여한 경우는 있었지만, 학회차원에서 비뇨기과 전문의 9인이 각 지역별 공연에 등장하기는 이번이 최초.
주최측에 따르면 연극 배우들이 공연 중 질환의 예방과 치료 방법, 치료 후 건강한 중년생활을 위해 부부가 함께 노력해야 하는 메시지를 노래와 춤, 코믹한 연기로 표현하여 관객들을 즐겁게 해준다.
올 초, 부부간의 정신적 갈등을 해소하는 방법을 다룬 연극 의 연출가 손기호가 작품을 쓰고, 연출했으며, 소위 아줌마 연극이라고 불리 우는 ‘늙은 창녀의 노래’ ‘생과부 위자료 청구소송’ 그리고 등을 만들어 낸 공연기획자 파임커뮤니케이션즈의 김의숙이 프로듀서로 참여했다.
김제종 회장은 “중년 남성은 아직도 병원에 가는 것을 귀찮게 혹은 부끄럽게 여기며 병을 키우고 있는 경우가 많아 안타깝다"라며 "남성 건강에 대한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좀 더 친근하고 쉽게 질환에 대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다시 서는 남자 이야기’의 전국 8개 도시 공연을 준비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이 공연이 전국의 수많은 부부에게 적극적으로 남성 건강을 관리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 고 덧붙였다.
본 공연은 무료로, 지역별로 공연 2일전까지 예약해야 하며 전화문의(02-762-9190)를 받고 있다.
한편 이번 연극은 한남성과학회가 주관하고, 대한비뇨기과학회가 주최하며, 한국화이자제약이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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