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로디핀' 제네릭 점유율 35% ‘파죽지세’
- 송대웅
- 2004-10-25 06: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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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보다 7.2% 상승...유한 암로핀 캡슐 최저약가 시장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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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중순 현재 암로디핀시장에서 제네릭제품이 차지하는 점유비가 35%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의료정보업체 유비케어가 발표한 고혈압시장 현황에 따르면 10월중순 현재 암로디핀 제네릭 제품의 점유비가 35.9%로 집계돼 9월(28.7%)에 이어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다.
또한 칼슘채널차단제(CCB)전체시장에서의 제네릭 점유비가 15.3%로 9월(12.4%)에 이어 증가추세를 보여 암로디핀제네릭이 CCB내 제네릭 점유비를 지속적으로 높이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고혈압 시장의 채널별 점유비를 보면 CCB와 안지오텐신수용체차단제(ARB)가 각각 32.6%, 11.1%로 9월달에 비해 0.2%, 0.3% 증가했으며 알파차단제는 4.1%로 동일했고, 이뇨제, 베타차단제, ACE저해제가 24.8%, 18.8%, 8.6%로 전달에 비해 0.1~0.3% 감소했다.
CCB내 암로디핀제제가 차지하는 비율을 보면 42.7%로 지난달 43.2%와 비슷했다.
업계 관계자는 “고혈압 시장 전체를 보면 제네릭제품이 발매되고 있는 CCB와 신제품이 많은 ARB계열이 증가추세”이라며 “9월에 비해 7%이상 제네릭 점유비가 상승했다는 것은 현재 CCB 내의 제네릭제품 브랜드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한편 이달초 출시한 유한양행은 암로핀 캡슐이 제네릭제품중 가장 저렴한 약가(336원)와 미국 FDA의 승인을 획득한 Dr. Reddy사의 검증된 원료 사용 및 빛에 대한 노출을 차단시킴으로써 정제보다 광 안정성이 높다는 점을 적극 홍보하며 처방 확대에 주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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