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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약 "약사감시 자율권, 약국에 필수"

  • 강신국
  • 2004-10-21 19:37:43
  • "일부 부도덕한 약국에 다수약국 피해"...건의문 전달

서울 성동구약사회(회장 김영식)는 20일 제4치 상임이사·반장 연석회의를 열고 약사감시 자율권을 부여받아 상·하반기 자율감시를 시행하자는 내용의 건의문을 상급회에 전달키로 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최근 실시된 약사감시 및 향후 예정된 약사감시에 대한 논의를 통해 반장들은 약사자율감시권을 강력히 주장했다.

황수일 반장은 “의약분업 이후 약사를 마치 범법자 취급하며 약사감시를 너무 자주 시행하고 있다”며 “약사감시 자율권으로 자율정화를 해 나가면서 일반 회원들이 마음 놓고 약국을 경영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상임이사·반장들은 회원들이 약사감시로 심적 부담을 느끼며 약국경영에 전념할 수 없다는 점을 감안해 약수감시 자율권을 부여받는데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김영식 회장은 "일부 비도덕적인 회원 때문에 전체 회원이 고통 받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지속적인 약사자율정화 운동 및 약사감시 자율권을 되찾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 48269;혔다.

한편 구약사회는 회원 체력향상과 친목도모를 위해 반별 대항형식으로 오는 31일 오전 9시부터 올림픽 공원에서 가족동반 걷기대회를 개최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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