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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제약사 영업사원 초임연봉 5천만원

  • 윤의경
  • 2004-10-13 16:34:57
  • 초임 높고 혜택 많아 대졸자 선호...경력직 1억이상 받기도

최근 미국 대학졸업생 사이에서 인기있는 직업 중의 하나가 제약회사 영업사원이다.

대학을 졸업한 무경력자로서 제약회사 영업사원의 초임은 연간 4만5천불인(한화 약 5천만원)데다가 회사 차를 이용할 수 있고 각개 영업사원별로 지출 구좌가 따로 지급되기 때문에 다른 직종과 비교했을 때 연봉이 높고 혜택이 많은 편.

시간이 지나 경력이 쌓이면 연봉은 6만5천불로 상승하고 최대 10만불까지 기대할 수 있으며 경영진으로 진입할 수 있는 기회도 있다.

미국 제약회사 영업사원의 주요 업무는 신약에 대해 의사들에게 소개하는 일인데 시간이 없는 의사들에게는 간략하게 요지를 전달하는 것이 핵심적 판촉기술이다.

대개 미국 제약회사들은 언어전달이 분명하고 체계적이며 자신감 있는 사람을 찾고 있으며 대졸 이상의 학력을 요구한다.

일부 제약회사는 생물학이나 기타 생명과학 분야를 전공한 경우를 우대하기는 하나 다른 전공자도 지원이 무방하다.

미국 일부 대학에서는 졸업생이 제약업계를 선호하는 점을 고려하여 제약경영 관련 과목을 개설하고 있으며 취업지도실에서는 마케팅, 약물학, 화학, 해부학, 생리학 등의 과목을 이수하는 것을 권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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