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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스타트

영진약품, 고혈압치료제 '암로카드' 도입

  • 최봉선
  • 2004-10-04 16:35:46
  • 독일 HEXAL사와 계약 체결...내년 5월 출시 예정

김창섭 영진약품 대표(우측)와 나까미찌 헥살코리아 대표가 계약체결후 악수를 하고 있다.
영진약품(대표 김창섭)은 4일 독일 다국적 제약사인 HEXAL과 고혈압 치료제인 '암로카드'의 도입 계약을 체결했다.

독일 HEXAL의 암로카드 정은 현재 유럽 15개국에서 허가 받아 독일, 덴마크, 오스트리아 등 7개국에서 이미 발매됐거나 발매 예정인 제품이다.

특히 타회사 제품과 달리 2년 이상의 안정성(Stability) 자료를 확보하고 있어 기존 제품보다 안정성 면에서 우수한 제품으로 평가되고 있다고 영진약품은 밝혔다.

이번에 체결할 독일 HEXAL은 전세계 의약품 시장에서 선두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고, 자회사, 대표사무소, 전략적 제휴 등의 형태로 세계 40여 이상의 국가와 계약을 맺고 있을 만큼 생산량 기준으로 세계 5위권에 드는 글로벌 제약기업이라고 소개했다.

독일에서는 전체 전문약 처방수(volume)에서 2위, 2003년 2004년에는 최고의 제약회사 상을 받을 정도로 신망있는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영진약품은 이번 암로카드의 공급계약을 계기로 향후 Hexal과 다양한 품목개발 기회를 지속할 기회를 갖게 됐으며, 또한 KT&G가 제약업에 진출하면서 처음 License를 체결하는 것으로 글로벌 제약기업으로의 성장이라는 상징적인 의미를 지닌다고 부여했다.

이 제품은 내년 5월에 출시할 계획이며 발매후 3년내 100억대 이상의 매출을 달성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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