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식약청 인사교류 소용돌이 파문
- 전미현
- 2004-09-21 06:3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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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격인사설 난무... 고위직들 입장표명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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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와 식약청간 인사교류가 작은 소용돌이를 일으키기 시작했다.
20일 관계소식통에 따르면 식약청 정연찬 차장이 사의를 표명하고 그 자리에 복지부 변철식 국장이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최근 공모직으로 이목을 끌었던 복지부 약무정책과는 현 진행근 행정직 과장이 선임될 것이 유력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복지부측이 식약청 약무직에까지 공모기회를 부여한 약무정책과 과장에 지난 15일 식약청 윤영식과장이 소신지원한바 있으나 복지부측은 다시 의약분업과 약대 6년제 정책의 진두지휘를 맡고 있는 과의 성격에 비춰볼때 약무직 과장에 대한 반감정서가 도리어 업무추진력에 방해가 될 것을 우려, 도돌이표를 찍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식약청에선 신임 차장의 부임이후 지방청장의 인사등 후속인사가 이뤄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으며 나아가 올 연말쯤 있을 정규인사의 폭도 파격적으로 이뤄질 것이란 소문으로 동요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와함께 항간에는 식약청 유력인사의 지방청장행과 모 前지방청장의 등용설이 대두되는가하면 PPA사태 책임에 대한 인사조치설 등 추측이 난무하고 있는 실정이다.
식약청 한 실무관계자는 “이번 복지부 인사교류를 필두로 끊임없이 각종 미확인 인사설이 난무해 직원들이 동요가 극심하다”며 “고위직들이 진정 조직을 생각한다면 인사관련 방침을 발표해 업무의 안정적 수행을 도모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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