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누리, 약국법인 대비 '추계포럼' 마련
- 정시욱
- 2004-09-17 20:2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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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달 3일 '약국 CEO의 역할과 자세' 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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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법인 등 약업계의 변화를 모색하기 위한 체인업계의 행보가 본격화되고 있다.
온누리약국체인은 약국법인화 추진 등 급격한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추계포럼을 통해 회원약국의 경쟁력 키우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내달 3일(일) 대한투자신탁증권에서 온누리약국체인 추계 포럼 “약국 CEO의 역할과 자세 그리고 선택“을 주제로 각 분야의 전문강사를 초빙할 예정이다.
온누리 측은 "약국은 더 이상의 이제 대기업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경영을 해야 한다"며 "그러기 위해서는 새로운 변화를 캐치하고 약국의 미래, 약사의 미래를 바라보며 어떤 액션을 취해야 하는지 진지하게 진단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시장개방과 법인화 그리고 디지털 시대 등 약업계가 지금까지와는 다른 시장 구조를 갖게 될 것에 대비한다는 점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회사 측은 "벌써부터 법인약국에 관해 약업계는 술렁이고 있다. 시장개방과 법인화가 확실히 어떤 것인지 그로 인해 약국은 어떻게 변하게 될 것인지에 대한 뚜렷한 가닥이 없는 상황에서 약국을 경영하는 약사들은 갈팡질팡할 수 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특히 "법인화에 대해 각 계층에서 많은 논쟁이 끊이지 않고 있는 지금, 약사들은 그저 팔짱만 끼고 어떤 결정이 날지 구경할 수만은 없는 노릇"이라며 "법인화가 되던, 안되던 이미 대기업의 약국진출은 시작되었고 근처의 약국가를 긴장시키고 있다. 이는 내년이면 보다 빠르게 진행이 될 것이며 그로 인해 많은 약국이 지금보다 더욱 힘든 경영을 하게 될 것"이라며 이번 행사의 의의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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