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토톱 새광고 노인모델 ‘삼고초려’ 섭외
- 송대웅
- 2004-09-13 19: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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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년퇴임후 자동차 정비기술 배우는 노인…활기찬 인생 나타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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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TV 광고의 주인공은 올해로 67세인 정만식씨. 목원대학교 사회과학대학 학장으로 재직하다 작년 8월 정년퇴임 후, 지난 3월 한국산업인력공단 충남직업 전문학교의 카일렉트로닉스과에 입학 자동차 정비기술을 배우고 있다.
촬영은 정만식씨가 재학 중인 충남 직업 전문학교에서 진행되었다.
태평양제약의 이번 광고는 할아버지학생이 정비 실습 도중 힘들어하는 어린 학우들에게 오히려 용기와 힘을 실어주고, 지지치 않는 열정으로 자동차 정비에 성공하게 된다는 내용.
광고에 등장하는 학생들도 엑스트라가 아니라 같은 학교에서 정비기술을 공부중인 실제 학우들로 구성해 현장의 리얼리티를 최대한 살려주었다.
케토톱 광고를 제작한 BBDO코리아측은 “퇴임 후에도 쉬지 않고 노력하는 정만식 할아버지의 도전 정신과 봉사정신이 케토톱과 함께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는 노인들의 활기찬 삶을 보여주는 캠페인의 제작 의도와 부합한다고 판단, 삼고초려 끝에 섭외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한편 섭외 제안을 고사해왔던 정만식씨는, 케토톱 판매 수익금의 일부가 무의탁 노인을 돕기 위해 쓰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 후, 출연료 대신 그 금액 상당의 케토톱 현물을 무의탁 노인을 위해 기증한다는 조건으로 출연을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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