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평균 외래처방 서울대·신촌세브란스 순
- 김태형
- 2004-09-13 06:3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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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별 상위 20대 발행기관 분석...1천건이상 15개 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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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평균 처방전을 1,000건이상 발행하는 종합병원이 국내 15곳에 이르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국내에서 가장 많은 외래 처방전을 내는 병원은 하루 2,103건의 서울대병원으로 드러났다.
12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국회에 제출한 ‘2003년 처방전 발행 상위 20개 종별 의료기관과 발행건수’에 따르면 하루 평균 외래 처방전을 1천건이상 발생하는 병원급 의료기관은 15곳으로 집계됐다.
병원별 발행현황을 보면 서울대병원이 2,103건으로 전국 병원중에 가장 많은 처방전을 발행했으며 신촌세브란스병원이 2,004건으로 2위에 올랐다.
건강보험 진료비 청구액이 가장 많은 서울아산병원이 하루 1,991건으로 3위에 올랐으며 삼성서울병원은 1,726건으로 4위를 기록했다.
이어 강남성모병원이 1,267건으로 5위를 기록한 가운데 ▲인천 길병원 1,252건 ▲경북대병원 1,185건 ▲부산대병원 1,111건 ▲전남대병원 1,068건 ▲인제대 부산백병원 1,047건 ▲아주대병원 1,040건 ▲고대안암병원 1,027건 등으로 3차병원중 일평균 1천건이상 병원에 등극했다.
경희대부속병원(986건), 계명대동산병원(946건), 인하대부속병원(931건), 가톨릭성모병원(920건), 영남대병원(864건), 전북대병원(864건), 고대구로병원(845건) 등 7개 대학병원도 3차병원 가운데 일 처방건수가 비교적 높은 곳으로 분류됐다.
한림대성심병원은 하루 1,250건으로 종합병원중 가장 많은 처방건수를 기록한 가운데 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1,122건)과 을지병원(1,004) 등도 일평균 1천건이상 대열에 합류했다.
순천향대부속 부천병원(983건), 대구 파티마병원(934건), 가톨릭대성빈센트병원(920건), 가톨릭대성가병원(891건), 분당차병원(891건), 대구가톨릭대병원(883건), 삼성제일병원(869건), 가톨릭대의정부성모병원(808건) 등 8개 종합병원은 하루 800건이상 처방전을 발행한 것으로 집계됐다.
병원 중에는 하루 719건의 건양대 김안과병원이 가장 많은 처방전을 발행했으며 ▲의료법인 성세병원 624건 ▲미래아동병원 543건 ▲목포한사랑병원 380건 ▲한마음의료재단제일병원 330건 ▲송도병원 305건 ▲인석의료재단 보람병원 303건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이번 집계결과는 병원급 이상 요양기관의 지난해 연간 처방전 발행 총건수를 월 25일 진료기준으로 평균을 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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