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피, 성급한 완치기대…치료의지 감소
- 송대웅
- 2004-09-12 13:22:50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230여명 설문조사...치료위해 병원쇼핑 다니는 경우 많아
- PR
- 전국 지역별 의원·약국 매출&상권&입지를 무료로 검색하세요!!
- 데일리팜맵 바로가기
아토피 피부염 환자들의 완치에 대한 성급한 기대감이 치료 의지를 저해시킨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최근 서울대병원이 수도권 지역 대학병원 피부과 네 곳에서 치료 중인 아토피 환자와 보호자 239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환자와 그 가족들의 최대 관심사는 완치 여부였으며, 이를 위해 여러 병원을 다니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가장 궁금한 사항에 대한 답변에서 환자 및 보호자의 45%가 완치 여부를, 25%가 발병 원인, 16%가 식이요법을 꼽았다.
또한 완치에 대한 강한 의욕을 반영하듯이 병원쇼핑 및 다양한 치료법을 시도하는 경우가 일반적이었다.
병원쇼핑 횟수는 연령대 구분없이 평균 두 세 곳 이상 내원했으며, 환자 연령대가 높아질수록 병원 쇼핑 횟수가 증가했다
설문을 진행한 서울의대 피부과 김규한 교수는 “아토피 피부염의 특성 상, 장기간 치료와 관리를 통해 서서히 증상이 개선된다. 성급한 완치를 목적으로 병원을 전전하거나 일부 민간요법에 의존하는 것은 오히려 재발과 악화를 거듭해 환자의 치료 의지를 꺾는 역효과를 낼 수 있다”고 지적했다.
한편 이번조사결과 아토피 피부염 병력이 7년 이상인 환자가 33%나 돼 단기간 낫기 힘든 피부질환으로 장기간 꾸준한 치료와 생활 속 관리가 필수임이 재확인 되었다.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12.7조 정부 지원금 쏟아진다…K-바이오 R&D 재원 숨통
- 2"감기환자 약국 가고, 진료는 비대면"…ENT, 경영난 심화
- 3실무 깊숙이 침투한 AI…업무 단축 뒤에 숨은 고용 불안
- 4P-CAB 첫 약가유연제 펙수클루...경쟁제품도 신청 만지작
- 52796억 오리지널 인수와 제네릭 매각…보령의 항암제 승부수
- 6"AI 오류 책임은 결국 약사에게"…AI기본법 핵심은?
- 7틀린 주민번호로 처방 발행…비대면 진료 허점 노출
- 8정부 압박에도 CSO 수수료율 확대 경쟁…시장 사수 몸부림
- 9겔포스·카네스텐 등 스테디셀러 일반약의 변신과 도전
- 10PM+20 전환 순연…PIT3000 6월 종료 사실상 무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