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감백신 134만5천여병 4개 제약사 낙찰
- 최은택
- 2004-09-12 12:2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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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아·씨제이·한국백신·엘지 등..낙찰가 7,6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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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가 조달청을 통해 통합입찰한 인플루엔자백신 260여만병 중 134만5,583병이 4개 제약사에 수의시담을 통해 낙찰됐다.
조달청은 지난 9일 7개 국내 백신생산업체와 수의시담으로 실시한 개별입찰 결과를 최근 나라장터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개찰결과에 따르면 4그룹(41만6,783병)과 6그룹(19만4,900병), 7그룹(33만1,150병)의 낙찰예정자로 각각 씨제이와 한국백신, 엘지생명과학이 선정됐다.
낙찰가격은 7,600원으로 낙찰율은 99.84%다.
또 3그룹(38만 2,750병)은 이 보다 약간 낮은 7,598원(99.81%)에 동아제약에 돌아갔다.
한편 이번 낙찰가격으로 인해 수의시담이 순조롭게 진행되지 않은 다른 제약사의 운신의 폭이 줄어들 수 밖에 없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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