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립병원설립조례 회기중 처리해야"
- 최은택
- 2004-09-11 10: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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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세상, 14일 성남시의회 임시회 개회 맞춰 성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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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세상네트워크(이하 건강세상)가 오는 14일 개회하는 성남시의회 임시회에 맞춰 시립병원설립조례를 회기 중 통과시킬 것을 촉구하는 성명을 냈다.
건강세상은 10일자 성명에서 "성남시장과 성남시의회는 시민의 권리와 요구로 제출된 ‘성남시립병원조례’를 즉각 통과시킬 것을 강력히 촉구하며, 정부역시 국민의 건강권을 보장하는 책임자로써 성남시립병원건립을 적극 지원해야 할 것"이라고 요구했다.
건강세상은 "우리는 지난 3월15일 성남시민 1만8,595명의 서명으로 제출된 ‘성남시립병원조례’가 시의회에 상정됐다는 소식을 접하고 기쁜 마음으로 지지를 보냈었다"며, "그러나 시의회는 ‘성남시립병원조례’를 심의보류하고 성남시립병원추진위 관계자 등 50명을 공무집행방해 등으로 고발하는 등 본연의 임무를 망각한 폭거를 저질렀다"고 주장했다.
건강세상은 이어 "성남시립병원 설립은 수정구, 중원구의 의료공백사태에 대한 유일한 대안으로 이미 지역사회에서 그 필요성을 인정한 사안이며, 이 때문에 지난17대 국회의원 선거시 이 지역에 출마한 후보나 국회의원 당선자 모두 시립병원 설립을 공약으로 제시한 바 있다"고 밝혔다.
건강세상은 "앞으로도 성남시민과 함께 시립병원 설립의 문제가 어떻게 처리되는지 주시할 것"이며 "또다시 조례가 심의, 통과되지 못하거나 정부가 책임지고 지원하지 않는다면 성남시민과 함께 힘을 결집해 강력히 대응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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