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협·서울식약청 '정보네트워크' 구축추진
- 최은택
- 2004-09-09 17:3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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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정·불법의약품 유통 등 유통가 전반적 정보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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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매협회와 서울식약청이 의약품 유통정보를 교류하는 '정보네트워크(network)'가 구축될 전망이다.
9일 도협에 따르면 서울식약청은 도협 관계자와 최근 간담회를 갖고, 의약품 유통가의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정보네트워크'를 구축해 줄 것을 요청했다.
'정보네트워크'는 부정·불법의약품 유통은 물론, 의약품 유통가에서 일어나는 전반적인 문제에 대한 정보를 식약청과 공유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자는 것.
이에 도협은 서울청의 요청을 받아들여 각시도지부의 자율약사감시 직원들 중에 정보담당자를 선정해 정보공유 체계를 갖추기로 했다.
서울도협 황치엽 회장은 "도매업계의 발전을 위해서도 자정 노력은 필요하다"며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청 관계자도 "국민건강위해사범 척결의 일환으로 보건범죄가 강력히 단속될 것"이라며, "정보네트워크 구축이 의약품 유통업계를 보호하고 육성하는 차원에서 좋은 결과를 낳을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청은 이밖에도 PPA성분 의약품 반품 진행상황을 구체적으로 점검해줄 것과 도매 스스로 KGSP를 준수하도록 노력해줄 것을 당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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